상업맥주 시음기
Tasting Note (Total : 502)

by deflationist
맥주 스타일 (상세) Pumpkin Ale 
알콜도수 (ABV%) 8.60% 
제조사 (BREWERY) Southern Tier Brewing Company (Lakewood, NY) 
제조국 (Origin) USA 
제조사 홈페이지 http://www.stbcbeer.com/ 
리뷰 맥주 링크 http://www.ratebeer.com/beer/southern-tier-pumking/77640/ 
제조사 공표 자료 Pumking is an ode to Púca, a creature of Celtic folklore, who is both feared and respected by those who believe in it. Púca is said to waylay travelers throughout the night, tossing them on its back, and providing them the ride of their lives, from which they return forever changed. Brewed in the spirit of All Hallows Eve, a time of the year when spirits can make contact with the physical world and when magic is most potent. Pour Pumking into a goblet and allow it’s alluring spirit to overflow. As spicy aromas present themselves, let it’s deep copper color entrance you as your journey into this mystical brew has just begun. As the first drops touch your tongue a magical spell will bewitch your taste buds making it difficult to escape the Pumking. 
기타 http://beeradvocate.com/beer/profile/3818/3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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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포럼의 생일 축하 겸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위해

올 해 출시된 펌킹을 열어봅니다.

병입 날짜를 보니 7월 3일이군요.

 

여름이 다가오면 가을을 준비하는 부지런함..

크래프트 브루잉을 끌고가는 정신 아닐까 싶습니다..

 

써던 티어 브루어리는 뉴욕주의 서쪽 끝 이리호 근방에 있습니다.

뉴욕주의 남부를 잇는 86번 고속도로의 이름이 Southern Tier Expressway 이지요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쪽 지역을 가보면

언제적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옛날 옛적의 활발한 지각변동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난 높이로 퇴적된 지층들이 광활하게 이어지는 것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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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진한 호박색(?) 혹은 엠버-골드색 바디에 꽤나 투명합니다. 헤드는 거의 없고 리텐션도 레이스도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온도가 올라간 뒤 따르니 거품이 예상보다 풍성하게 올라온 뒤 사그러드는 것은 금방이군요.

 

A - 향긋한 향이 나는데 호박향 같기도 하고 흔히 라거에서 맡을 수 있는 그 고소한 향 같기도 한 계피(의 매운)향이 나는군요. 수정과에서 나는 그런..

 

T - 살짝 달긴 한데 과하지는 않습니다. 호박맛도 희미하게 나는 듯 하고 카라멜 몰트는 분명히 느껴지고 브라운 슈거, 토피같은 그런 계열의 달콤한 맛이 나면서 피니쉬에서 계피의 매콤함과 살짝 씁쓸함이 남습니다.

 

M - 미디엄 바디에 로우 카보.. 계피의 영향인지 살짝 자극하는 면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O - 나쁘지는 않은데 이게 펌킨 에일의 스탠다드가 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음  그나저나 펌킨 에일에 왜 계피향과 맛이 나는지.. 항상 드는 의문! 호박 파이랑 맞추어 마시면 어떤 효과가 날지? 이거 한 몇년 숙성시키면 어떻게 될지..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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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릿에 마시면 최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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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호박 천지더군요. 

조만간 fresh hop ipa도 나오겠지요..

후레쉬 홉 기다려집니다.

어쨋거나 가을이 오긴 오는군요..^^

펌킨에일엔 거의 공식과도 같이 시나몬이나 넛맥같은 스파이스가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그런 듯 합니다.

그나저나 벌써 가을이군요.

누옥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마신 펌킨에일이 이건데..전 호박맛을 엄청 많이 느꼇어용~~

해마다 다르고.. 마시는 사람의 컨디션과 분위기에 따라 또 달라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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