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FORUM POLICY

1. 비어포럼은 온라인 중심의 Tech. & Info. 사이트입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친목이 없을 수야 없겠지만 비어포럼은 공식적으로 친목 커뮤니티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동일 채널로부터 비어포럼을 방문하신 분들이나 서로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잘 알던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비어포럼에서는 '편한 말투'라던가 '아는 사람끼리나 통할 수 있는 농담'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비어포럼은 제2의 어딘가가 아니며 개인 블로그의 연장선도 아닙니다. 맥주에 관심은 많지만 오랜 기간동안 기형성된 분위기 때문에 다른 채널에서 활동하고 싶어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눈팅만 하시던 분들에게 비어 포럼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어포럼은 리셋 & 리스타트입니다.

2. 비어포럼은 존댓말을 사용하며 서로 존중합니다.

비어포럼은 주류를 다루는 성인들의 사이트입니다. 또, 맥주에 대해서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기에 토론이 늘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비어포럼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상호간에 예의를 지키며 존댓말을 의무화 합니다. 비어포럼에서 활동하는 맥주 매니아들이 젠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외부 사람들은 맥주를 와인이나 위스키에 비해 낮은 위치에 있는 주류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적어주신 한 줄의 글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지만, 맥주라는 술을 세상에 비추는 거울이 되기도 합니다. 
비어포럼의 가치는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3. 비어포럼의 기본 정신은 정보, 지식, 경험의 공유입니다.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희귀한 외국 맥주 마시는 사람은 부럽지 않습니다. 맥주에 대한 지식이 산처럼 많은 사람도 부럽지 않습니다. 한 병의 맥주를 마시더라도 자신이 마신 맥주에서 어떠한 스토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가. 자신이 새롭게 알게 된 자그마한 지식이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리려고 노력했는가. 이러한 분들이 비어포럼을 만들어 갑니다.
비어포럼의 정신은 소유가 아닌 공유입니다.

4. 비어포럼은 상업맥주와 홈브루잉을 함께 지원합니다.

홈브루잉을 모르면서 상업맥주를 논하긴 어딘가 부족합니다. 역으로, 상업맥주를 잘 모르면서 홈브루잉만 하면 만든 맥주가 산으로 갑니다. 상업맥주와 홈브루잉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맥주에 대해서 잘 안다라고 말 할 수 없다고 감히 단언합니다. 홈브루잉은 날 잡아서 입문해야 하는 중대한 거사가 아니며, 무언가의 다음 단계도 아닐뿐더러, 맥주 매니아의 최종 단계는 더더욱 아닙니다.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처럼 늘 함께 공존할 뿐입니다. 
비어포럼은 상업맥주와 홈브루잉의 벽을 허물며 양쪽 모두를 적극 지원합니다. 

5. 비어포럼은 한국 맥주판을 변화 시킵니다.

부럽다고 손가락만 빨던 외국 맥주가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될 그 날 까지,
해외 서플라이의 수많은 홈브루잉 재료가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될 그 날 까지,
수십 개의 탭이 달린 펍이 생기고, 수백 병의 맥주가 진열된 보틀샵이 생길 그 날 까지,
국내에도 로컬 브루어리들이 계속 생겨나 다양한 맥주들을 선보이면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그 날까지,
맥주는 얼마나 다양하며 얼마나 매력적인 술인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그 날까지,
비어포럼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하겠습니다.
비어포럼은 방구석에서 혼자 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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