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브루잉 포럼
Forum : Homebrewing (Total Thread : 234)

2014.01.06 01:30:14
RealAle

지금까지 하던 이미호핑이 완료된 원액 캔작업에서 벗어나

보일링이 필수인 LME 작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집에서 해결하려다보니 칠러가 없어서

칠러를 대신해서 칠링을 할수있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많이들 욕조에 얼음소금물에 담가두는 것과

추운날씨를 이용한 그냥 베란다에 내비두기를 시전하시는데


플라스틱 락앤락 용기를 소독한후 물을채워서 얼린후에

얼음덩어리를 워트에 넣어 칠링에 이용하면 어떨까요?


소독한 용기내에 밀폐한채로 얼리는거라

세균 문제는 없을듯하고

얼음의 빠워로 칠링도 금새 이뤄질듯한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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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2014.01.06 05:20:29

얼음이 든 락앤락을 넣으신다는거죠? 얼음을 넣으시는게 아니라

댓글# 2
2014.01.06 10:01:20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생각을 해봤는대요 ㅎㅎ. 전 페트병에 얼음얼려서 사용할생각이었는데 계산해보니까 필요한 얼음양이 꽤 되더라구요 그래서 스뎅주름관 사다가 칠러를 만들었어요 비용은 3만원, 20리터 배치일때. 1.5페트병이 30개는 필요했던것같아요
댓글# 3
2014.01.06 12:05:53

얼음을 넣는거요ㅎ 저는 배치사이즈가 8.5리터밖에 안되어서 괜찮을듯한데요ㅋㅋ 얼음을 넣어 급속히 차가워지기만하면 칠러를 사용할때의 콜드브레이크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겠죠?
댓글# 4
2014.01.06 12:22:56

얼음을 넣으시면 비중이 내려갈것 같은데요..

댓글# 5
2014.01.06 12:35:07

얼음을 넣으면 워트가 싱거워지니 논할 여지가 없군요.


얼음 팩을 넣으시던, 차가운 야외에 두시던 뭐가 됐던 고생입니다.


먼저 얼음 팩의 경우엔 어마어마한 양이 필요합니다. 차가운 야외의 경우엔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베란다에 두어도 1시간~2시간 정도 방치해야 겨우 피칭 적정 온도까지 떨어진다는 경험담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맥주를 만들 때는 가장 표준적인 방법으로, 정확히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보일링이 끝난 워트는 최대한 빨리 식혀야 오염의 확률이 줄어들고, 불필요한 단백질이 응고되는 현상인 콜드 브레이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좀 들어라도 skifly님 처럼 스텐 주름관을 이용해 직접 만들거나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시제품을 사는게 가장 좋겠죠.


http://goodbeer.co.kr/

워트 칠러 메뉴를 보시면 튼튼한 칠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비를 척척 만들어 낼 손재주가 없다면 돈을 들이는 방법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홈브루잉은 더더욱 정공법을 피해갈 수록 고생만 하고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후회하며 FM대로 하게 되거든요. ㅎㅎㅎㅎㅎ

댓글# 6
2014.01.06 19:09:17

칠러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철물점 가셔서 스테인리스 주름관 한 12미터에서 15미터정도 끊어다가 직접 둥글게 말면 됩니다. 양끝에 호스는 그냥 꽂아도 되구요. 주름관 저정도 구입하는데 15.000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

댓글# 7
2014.01.06 22:47:12

주름관 사이사이 청소하기 힘들거나 그러진 않나요?
댓글# 8
2014.01.07 02:50:55

청소 따로 안합니다. 쓰기전에 물 한번 뿌려주고, 쓰고 난 다음에도 물 한번 뿌려주고. 차가운물이 지나가기 때문에 워트가 들러붙거나 하지 않습니다.
댓글# 9
2014.01.10 22:17:40

많이 배워갑니다~!!

댓글# 10
2014.01.20 14:46:51

냉동실 자체가 세균의 온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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