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브루잉 포럼
Forum : Homebrewing (Total Thread : 234)

2013.12.23 20:56:46
TANKOVNA/지윤


제가 캔작업으로 포터를 만들어봤었는데요..


혀가 플라스틱이라 제대로 느낀 건지는 모르겠지만


병입하고 1주 후에 마신거와 냉장고에서 숙성을 3주 정도 한 비어를 마셔보니

( 직접적인 비교는 아닙니다... 그냥 머리가 기억하는..)


이상하게 신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3주 숙성한 비어에서 많이 사라졌네요...


제가 잘못 느낀건지 아니면 무슨 원리가 있는건지요?


포럼 검색을 통해 간단히 살펴봤는데 명쾌하게 나온 부분은 없는 듯 하여


작은 부분이지만 질문드려봅니다...

profile And then there was no one....

댓글# 1
2013.12.24 02:40:05

화학적인 기재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숙성을 거치면 맛이 둥글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밸런스 안맞던게 맞아진다던지.

홉의 미르센 오일 같은건 시간이 지나면 날아가고, 이소알파산(홉의 쓴 맛)은 자가분해 되기도 하며 반면 베타알파산은 이성체화되서 쓴 맛을 더하고, 효모가 자가분해 되기도 하고 DMS같은 요소들을 먹어 치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댓글# 2
2013.12.24 02:41:12

홈브루 맥주 많이 드시다 보면 아 욘석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구나... 하고 감이 옵니다. ㅎㅎ

댓글# 3
2013.12.24 09:24:40

ㅎㅎㅎㅎ 가능성있는 녀석은 영비어때부터 필이 옵니다 ㅋㅋ >ㅁ<

댓글# 4
2013.12.24 18:32:05

아... 감사드립니다.

영비어 때는 항상 "망했다"를 연신하는 초보라서..ㅋ

댓글# 5
2013.12.24 18:46:50

라거 만들면서 숙성의 중요성을 매 배치마다 통감하고 있습니다 ㅠ 역시 숙성이 답! 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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