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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mai

커피맛 우유

초콜릿맛 우유같은


그런 맥주는 아니더군요.


초콜릿을 넣었다면 맥아에서 필요한 당을 얻고도 중간에 당을 추가로 넣어 


도수를 높이거나 좀더 질척이고 깔끔하지 안은 느낌을


맥주에 주고싶어 부가적으로 넣는 것 아닌가요?


저는 커피와 초콜릿, 꿀 등등이 첨가된 맥주를 마셔도 


그 부가물들의 특징을 맥주에세 찾아낼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제 혀나 코가 이쪽으로는 소질이 없는건지 자괴감도 들고요.


도대체 초콜릿을 넣어서 표현하고 싶었던건 뭘까요..


왜 커피를 넣었을까요..


우선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맥주에 넣는 초콜렛은 흔히 말하는 다크 카카오로써 당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드림카카오 99% 제품을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맥주에 초콜렛, 커피, 꿀을 넣으면 거의 정확히 그 맛과 향이 납니다. 부가물을 넣는 의도도 매우 간단합니다. 맥주에 커피, 초콜렛, 허니 향을 부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소질이 없다기 보다는 아직 경험부족 내지는 오래 묵어서 부재료의 향들이 많이 날아간 상태의 맥주를 드신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테이스팅 경험이 많은 분들과 함께 맥주를 쉐어해서 드셔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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